YG 배우 매니지먼트 종료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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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022년 12월 30일, YG엔터테인먼트와 7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동원 배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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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논란: 2019년, YG엔터테인먼트는 마약, 경찰 수사 무마 및 유착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일부 톱스타급 소속 연예인들이 이탈 조짐을 보였다. 이에 따라 YG 소속 연기자들이 소속 기획사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외부 기획사들과 연락을 취하는 등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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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전속계약 종료: 2019년 3월, YG엔터테인먼트는 성접대 의혹 등으로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빅뱅 승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YG는 "승리의 요청을 수용해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3].
- 박보검의 이적설: 2023년 1월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보검이 션과의 친분으로 인해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으로 확인되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