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중증외상센터'로 글로벌 흥행
배우 주지훈이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글로벌 성적
-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4,7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했다[1][3].
-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3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2위(619점)를 기록 중이다[2][3].
- 26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올랐으며, 특히 한국, 칠레, 페루, 루마니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1][3].
주지훈의 활약
- 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에서 메디컬, 액션, 코믹, 휴먼을 넘나드는 대활약을 펼쳤다. 그의 현실감 더하는 연기 톤과 바이크 장면, 박진감 넘치는 수술 장면 등이 드라마의 볼거리를 완성했다[2].
- 주지훈의 리더십과 '팀중증'의 실제 배우들 사이의 관계성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배우들은 제작발표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주지훈의 리드 아래 치열한 스터디를 거쳤다고 밝혔다[2].
팬들의 반응
- 팬들은 "주지훈 연기 미쳤다", "이게 현실적인 의학드라마다", "주지훈, 추영우, 김의성 조합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4].
'중증외상센터'가 '오징어 게임' 신드롬에 이어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