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복귀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을 떠난 후 약 1년 만에 다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소민은 2024년 11월, 7년간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런닝맨'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는 설명을 전했었다[1][3].
이후 전소민은 새 영화 '베란다'(감독 조성원) 촬영을 끝마쳤으며, 이 영화는 2025년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베란다'는 로맨틱 스릴러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린 하연(전소민 분)이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자신의 집을 염탐하는 것 같은 의심을 하게 되고, 연이어 불행이 겹쳐지면서 숨겨진 비밀을 쫓는 내용을 담고 있다[1][3].
최근 전소민은 '런닝맨'에 다시 출연하며, 1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이 방송에서는 전소민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파트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출연하며, '팀킬'을 선보였다[4][5].
전소민의 '런닝맨' 복귀는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의 연기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베란다'는 전소민이 새롭게 스타트를 끊는 의미 있는 필모그래피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