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비밀연애→눈물의 고백까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에서 정해인과 정소민이 연인으로서의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서로에게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밀연애와 고백
- 비밀연애: 최승효와 배석류는 비밀 연애를 즐기며 평범하게 데이트를 했다. 영화를 보고 피크닉을 즐기고 오락실에 가는 등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배석류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최승효에게 응원받기도 했다.
- 고백: 배석류는 건설 현장에서 다친 최승효에게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고, 최승효 역시 배석류에게 “사랑한다”라고 화답했다.
결혼 암시와 기대
- 결혼 암시: 최승효와 배석류의 사이가 더욱 단단해지는 사이, 최승효가 배석류에게 프러포즈를 하려는 내용이 예고되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시청자 반응: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달콤한 케미에 열광하고 있으며, “진짜 사귀는 게 어떨까?”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친아'의 현재 상황
- 시청률: '엄마친구아들'은 1회 시청률 4.9%로 출발해 12회에서는 7.3%로 첫 회에 비해 2.4%P 상승했다.
- 화제성: 작품은 9월 2주 차 펀덱스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뉴스 기사 수, 동영상 조회수, 댓글 수 등 모든 지표에서 1위를 독식하며 화제성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엄친아'는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가 아쉬울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후반부에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