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은 최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이혼 소송 중 연애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변호사 자문을 받은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22년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 중입니다. 이혼 소송 중에 그녀는 7살 연하의 농구 스타 김종규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약 2주 만에 결별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MC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이혼 소송 중에 다른 사람을 만나도 상관없는지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정음은 “변호사한테 전화해서 물어 봤다. 파탄 후 연애는 문제없다고 하더라”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이혼 소송 중 연애를 고려할 때 법적 문제가 없도록 변호사 자문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발언은 프로그램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황정음의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