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의 '런닝맨' 복귀와 최근 활동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하차한 후 본업인 연기에 복귀했다. 전소민은 2024년 7월 13일 새 영화 '베란다'(감독 조성원) 촬영을 끝마쳤으며, 이 영화는 2025년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1][3].
'베란다'는 로맨틱 스릴러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린 하연(전소민 분)이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자신의 집을 염탐하는 것 같은 의심을 하게 되고, 연이어 불행이 겹쳐지면서 숨겨진 비밀을 쫓는 내용이다. 전소민은 이 영화로 약 2년 만에 본업 복귀를 하며, '런닝맨'에서 하차한 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1][3].
또한, 전소민은 2025년 1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는 '런닝맨' 하차 1년 만에 다시 출연하는 것으로, 배우 지예은과 대면하며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였다[2].
이 외에도 전소민은 KBS Joy의 드라마 프로그램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 '런닝맨' 하차 후의 심경과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일시적으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공유했다[4].
전소민의 최근 활동과 '런닝맨' 복귀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과 새로운 도전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