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강다니엘 팬티 사건
최근 코미디언 이수지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가수 강다니엘과 함께 술 마신 후 만취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강다니엘과 함께 고급 위스키 3병을 2시간 반 동안 마셨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주량에 대해 "정확하게 한 달 전쯤 필름이 처음 끊겨봤다"고 털어놨다[1][2].
이수지는 만취 상태로 집에 돌아가 남편 앞에서 팬티를 내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남편이 "왜 이렇게 취했어"라고 하자, 이수지는 팬티를 내리려고 했지만 남편이 다시 올려줬다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침대에 누웠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다.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덧붙였다[1][2].
이수지의 만취 사연은 많은 웃음을 안겨주었으며, 함께 출연한 배우 정이랑과 김아영도 이수지의 이야기를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수지의 강다니엘과 함께한 술자리 이야기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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