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스태프에게 거액 송금한 미담 공개
배우 송혜교가 힘든 상황을 맞은 스태프에게 거액을 송금한 미담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스태프가 고향에 내려갔는데 통장에 상상할 수 없던 많은 금액이 입금된 사실을 알게 된 후, "돈만 줘서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1][3].
이 미담은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쟤야 밍경'에서 공개된 '나 말고 송혜교 브이로그'에서 밝혀졌다. 송혜교는 스태프가 어려운 상황을 맞았을 때, 큰 금액을 송금해 주었다고 한다[3].
이와 같은 송혜교의 선행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송혜교는 이전에도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알려졌는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회당 2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
이번 미담은 송혜교의 인품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송혜교는 스태프에게 큰 금액을 송금해 주면서, "돈만 줘서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인품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