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의 7주기 추모가 2024년 12월 18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27세로, 그의 사망 소식은 팬들과 가요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하여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작사와 작곡에도 일가견을 보였습니다.
故 종현의 유족들은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하고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매년 팬들과 멤버들, 그리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故 종현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1][4].
이날 샤이니 공식 계정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의 뜻을 담은 사진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사진 속 종현은 마이크를 차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5].
故 종현의 추모는 여전히 그의 빈 자리를 그리워하는 팬들과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