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최근 종영되었으며, 이 드라마에서 박신혜가 주연한 강빛나의 이야기가 감동과 통쾌함을 함께 선사했습니다.
주요 내용
- 드라마의 최종회에서 박신혜가 분한 강빛나는 연쇄살인범 정태규(이규한 분)를 처단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강빛나는 정태규에게 그의 죄를 물으며, 그에게 죽인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겪은 고통을 강조하며, 최终적으로 죄인 정태규를 지옥으로 보내는 결정을 합니다.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 모든 갈등이 해결된 후, 강빛나는 인간으로서 3년의 유예 기간을 얻어냅니다. 한다온(김재영 분)은 강빛나와 함께 지옥으로 돌아가자고 요청하지만, 강빛나는 영원을 약속할 수는 없지만, 함께 만든 추억으로 영겁의 세월을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감동적인 키스신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며, 드라마를 마무리합니다.
드라마의 마무리
- 드라마의 최종회는 여러 해프닝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특히 강빛나와 한다온의 애달픈 키스신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빛나는 한다온을 꼭 끌어안으며 "그래도 나 사랑할 거죠?"라고 애교스럽게 물어, 사랑의 감정을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박신혜의 강렬한 연기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종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