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배우 김주혁, 7주기에도 여전한 사랑과 기억”

“그리운 배우 김주혁, 7주기에도 여전한 사랑과 기억”

故 김주혁, 사망 7주기…그리운 '구탱이 형'

2024년 10월 30일, 배우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됐다. 고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건국대학교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5세.

故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년 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아왔다. 특히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며 '구탱이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故 김주혁이 출연한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카이스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허준', '아르곤', 영화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싱글즈', '공조',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이 있다.

故 김주혁의 7주기를 맞아 팬들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며, 그가 남긴 사랑과 기억들을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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