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4년 만에 재결합한다

여자친구,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4년 만에 재결합한다

여자친구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걸그룹 여자친구가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2021년 활동 종료 이후 4년 만에 재결합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024년 9월 24일,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1].

이 프로젝트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성사되었으며, 팬덤 '버디'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해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계약 만료와 함께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멤버 가운데 은하, 신비, 엄지는 비비지(VIVIZ)로 재데뷔해 활동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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