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재결합하는 소식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요한 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재결합 및 프로젝트
여자친구는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활동을 중단했었으나, 2025년 1월을 목표로 4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했습니다. 이 재결합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성사되었습니다[2][3][5].
스페셜 앨범
여자친구는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를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 앨범에는 신곡이 포함될 예정이며, 앨범에 수록된 신곡 음원은 2025년 1월 6일 낮 12시 선공개될 계획입니다[1][3][4].
단독 콘서트
재결합을 기념하여, 여자친구는 2025년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콘서트 티저 포스터에는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벌판을 뛰노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1][3][4].
음악적 성과와 콘셉트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16일 데뷔한 이후 '유리구슬 (Glass Bead)',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시간을 달려서 (Rough)', '마고 (MAG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습니다. 그들은 청순한 매력과 파워풀한 칼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독자적인 콘셉트를 구축하며, 격정적이고 아련한 음악과 몽환적인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1][3][4].
팬덤과 반응
여자친구의 공식 팬덤인 '버디(BUDDY)'는 이 재결합 소식에 큰 기대와 환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여섯 멤버들의 조합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팬들은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음악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1][2][5].
이번 프로젝트는 여자친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