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아슬아슬 비밀연애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에서 정해인과 정소민이 연기하는 최승효와 배석류의 비밀연애가 화제가 되고 있다. 13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낸 후, 아침에 서로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비밀연애의 시작
최승효와 배석류는 오랜 동네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한 후,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비밀연애를 시작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의심과 발각의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최승효네와 함께 부부 동반 여행을 떠났던 나미숙(박지영 분)과 배근식(조한철 분)이 예기치 못한 타이밍에 들이닥치면서, 두 사람은 황급히 2층에서 거실로 달려 내려와 만화책까지 세팅해 놓고 두 사람을 맞이한다.
시청률
13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4%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다음 회 예고
14회 방송에서는 최승효와 배석류의 비밀연애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혜릉동 패밀리가 언제 어떻게 이들의 연애 사실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정모음(김지은 분)과 강단호(윤지온 분)의 관계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4회는 오늘(2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