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결별 소식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로 행복했던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음을 예고했다. 11살 연하의 울산 그녀와 열애로 '국민 노총각'에서 벗어나며 화제의 중심이 됐던 심현섭이 결별 위기에 처했다.
1월 6일 방송되는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울산 여친의 이별 위기가 공개된다. 심현섭은 "정영림 씨의 남자친구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여전히 들뜬 모습이었지만, 얼마 뒤 소속사 대표가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심현섭 커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렸다.
심현섭은 어두운 표정으로 울산으로 내려가며, "내가 여자 친구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여자 친구랑 재밌게 이야기하고 데이트하고, 그 즐거운 추억을 다시는 못 만들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오열한다[2][4].
이번 방송에서는 심현섭과 울산 여친의 이별 위기가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