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중인 선경 롱게스트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요리사 겸 유튜버입니다.
개인 배경
선경 롱게스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1984년생으로 현재 39~40세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2009년 3월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만화 그리기를 메이저로 삼았지만, 이후 요리 분야로 전향했습니다. 그는 미국 요리 서바이벌 대회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하와이에서 비건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사회적 활동
선경 롱게스트는 유튜브 채널 '선경 롱기스트'를 운영하며, 2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채널에서는 다양한 요리 및 레시피 컨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아시아 요리를 마스터하는 간단한 방법을 가르치는 아시아 푸드 쇼이자 웹사이트인 '아시안 앳 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연
'흑백요리사' 3라운드에서 선경 롱게스트는 최강록, 조은주, 정지선, 황진선과 함께 고기를 주재료로 한 100인분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 내에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특히, 감자 으깨기와 소스 만들기 과정에서 최강록과 이견을 보였으며, 그의 발언과 행동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최강록이 으깬 감자를 활용한 소스를 만들자고 하자, 그는 모든 요리의 텍스처가 부드럽다며 반대했지만, 이후 팀원들과 심사위원들이 최강록의 아이디어를 호평하자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악플에 대한 반응
최근, 선경 롱게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인들에게 사이버 불링을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악플러들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하며, 자신이 받는 사이버 불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 선경 롱게스트는 그의 요리 실력과 함께 그의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